정치
임진각서 대북전단 살포…충돌없어
입력 2008-12-03 13:59  | 수정 2008-12-03 19:39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등 보수단체가 오늘(3일)도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진보단체회원들이 모습을 보이지 않아 우려했던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보수단체 회원 5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납북자 송환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 10만 장을 10개의 대형 풍선에 실어 날려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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