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상의 "기업 리스크 70%가 금융관련"
입력 2008-12-03 13:45  | 수정 2008-12-03 13:45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등 각종 리스크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약 70%는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금융관련 리스크를 꼽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리스크 현황과 정책과제 조사' 결과 현재 가장 두려워하는 리스크 요인으로 환율 위험과 금융위기에 따른 유동성 부족이 꼽혔습니다.
이어 고유가 및 고원자재가, 노사분규 등을 위험 요인으로 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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