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08-12-03 12:35  | 수정 2008-12-03 12:35
▶ C&중공업, 워크아웃 개시 결정
시중은행과 보험사 등으로 구성된 채권단이 C&중공업에 대해 기업개선작업인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 '의원·기초단체장 여럿 직불금 받아'
민주당은 한나라당 주성영, 이철우, 이한성 의원과 민주당 최철국 의원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가운데 직불금을 받은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 청와대, 여야 대표 회동 취소
예산안 처리가 또 시한을 넘긴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여야 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갖기로 했지만 민주당측의 거절로 갑자기 취소됐습니다.

▶ 노건평 씨 내일 구속여부 결정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건평 씨가 내일 법원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박연차 회장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고용지원금 급증…내년 취업 '암울'
고용유지 지원금을 신청한 기업 숫자가 일년새 6배나 급증한 가운데, 내년도 취업자수가 6년만에 감소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해외 원정도박'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은 해외 원정도박이나 법인카드로 사치품을 사들인 6백명을 파악해 이가운데 일부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미 자동차 '340억 달러' 구제금융 요청
GM과 포드, 크라이슬러사가 총 340억 달러 구제금융을 요청하면서, 경영자들은 연봉을 1달러만 받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고시원 살인범 '정상상태서 범행'
지난 10월 서울 논현동 고시원 살인범은 우울증과 충동적인 행동 장애를 갖고 있지만, 사건 당시 의사결정 능력은 정상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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