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탁결제원, 전 직원 임금 10% 삭감
입력 2008-12-03 11:56  | 수정 2008-12-03 11:56
증권예탁결제원은 노사 양측의 합의를 통해 올해 전 직원이 1인당 임금을 10%씩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인건비 예산을 올해보다 8% 삭감 편성해, 사실상 2년간 인건비를 총 75억 원 줄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앞서 10월 말에는 임원 임금을 30%가량 감축한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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