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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 “재훈 역, 내게 있는 모습이지만 많이 달라”
입력 2019-09-24 16:28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이 자신이 맡은 재훈 역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래원, 공효진, 감독 김한결이 참석했다.

이날 김래원은 재훈의 매력은 뭘까 싶다”라고 너스레 떨며 영화를 처음 보고 나왔는데, 재훈은 순수한 마음이 있는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처음부터 재훈 역할을 임할 때부터 주어진 상황에 맞게 집중하고, 솔직하게 하려고 했다”면서 제가 본 매력은 순정파다. 순수함이 있어서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처음 영화 촬영 시작하면서 조금 어색했다. 드라마에서는 로맨스 장르를 했지만 영화는 너무 오랜만이었다. 감독님도, 효진 씨도 그렇고 제가 적응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저한테 있는 모습이 있지만 많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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