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는 창립 5년 만에 누적 배달 발생건수가 1억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창립한 바로고는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 410여 곳의 허브(지사) 소속 바로고 라이더가 2만7000여 곳의 제휴 가맹점에 배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바로고는 1억번째 배달을 수행한 수원 영통 영덕 허브 소속 이다함 라이더에게 황금 헬멧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바로고 가족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창립 5년 만에 누적 배달 건수 1억 건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바로고 사명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바르고 곧게 배달 대행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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