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0일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 공개세션에 참석해 서울을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 시내에서 5만 개 이상의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끊임없이 데이터를 수집한다"며 "사람을 중심에 두고 행정의 전 과정과 서비스를 혁신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3대 전략으로 데이터 활용과 공유 확산, 스마트 행정을 꼽았습니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로부터 세계 경제동향을 파악하고 서울경제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 2001년 설립한 서울시장 자문 기구입니다.
박 시장은 "서울 시내에서 5만 개 이상의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끊임없이 데이터를 수집한다"며 "사람을 중심에 두고 행정의 전 과정과 서비스를 혁신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3대 전략으로 데이터 활용과 공유 확산, 스마트 행정을 꼽았습니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로부터 세계 경제동향을 파악하고 서울경제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 2001년 설립한 서울시장 자문 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