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시각장애인 마라톤 대회서 봉사
입력 2019-09-23 09:29  | 수정 2019-09-23 14:07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시각장애인 마라톤 대회에 가이드 러너로 참여해 시각장애인의 용기와 도전에 함께했습니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제5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걷고 뛰는 것을 도왔습니다.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평소 운동 기회가 제한된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달리면서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대회로 하프와 10km 달리기 코스, 5km 걷기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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