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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김현수 `찬스 살리고 싶었는데` [MK포토]
입력 2019-09-22 14:31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2루에서 LG 김현수가 삼진을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2위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산은 LG를 맞아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LG는 강호 두산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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