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VOA와의 인터뷰에서 서해 함박도가 NLL 이남이라고 밝히자 우리 국방부와 유엔군사령부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0일) 기자단에 "함박도는 NLL 이북"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며 유엔사도 "함박도는 NLL 이북"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브룩스 전 사령관이 인터뷰 당시 착오가 있었다며 "함박도는 분명히 NLL 북쪽"이라고 정정하면서 논란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 백길종 기자 / 100road@mbn.co.kr ]
국방부는 오늘(20일) 기자단에 "함박도는 NLL 이북"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며 유엔사도 "함박도는 NLL 이북"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브룩스 전 사령관이 인터뷰 당시 착오가 있었다며 "함박도는 분명히 NLL 북쪽"이라고 정정하면서 논란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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