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IG투자증권, 4개월 만에 첫 흑자
입력 2008-12-02 11:05  | 수정 2008-12-02 11:05
LIG투자증권은 11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7억 원과 영업이익 1억 원을 달성해 영업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주식과 채권 중개 수익이 많아져 흑자를 낼 수 있었다며, 사업영역 확대와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강화해 흑자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LIG투자증권은 지난 8월에 영업을 시작한 이후, 9월에 8억 원, 10월에 12억 원 등 총 40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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