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유리 한국 귀화 “오늘부터 한국인” [M+★SNS]

‘프로듀스X101 출신 모델 유리가 한국으로 귀화했다.

19일 오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한국인 I finally got Korean citizenship”이라는 글을 올리며, 한국으로 귀화했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귀화 증서를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증서를 들고, 카메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유리는 고려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러시아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유리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