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오늘(20일) 퇴원했다.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건강해보이는 얼굴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달 30일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 중이라 영화제에 불참하게 됐다. 죄송하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응원한다"는 글을 올리며 병원에 있다고 알렸다.
구혜선은 지난 달 18일에는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안재현과의 불화를 처음 털어놓은 후 폭로를 이어갔다. 급기야 이혼 위기의 배경에 여배우와 외도가 작용했다는 주장까지 펼치다, 상대 여배우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
결국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두 사람의 갈등은 법정 싸움으로 이어지게 됐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구혜선이 오늘(20일) 퇴원했다.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건강해보이는 얼굴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달 30일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 중이라 영화제에 불참하게 됐다. 죄송하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응원한다"는 글을 올리며 병원에 있다고 알렸다.
구혜선은 지난 달 18일에는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안재현과의 불화를 처음 털어놓은 후 폭로를 이어갔다. 급기야 이혼 위기의 배경에 여배우와 외도가 작용했다는 주장까지 펼치다, 상대 여배우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
결국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두 사람의 갈등은 법정 싸움으로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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