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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30일 컴백…데뷔 8년만에 첫 솔로 정규앨범
입력 2019-09-20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30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30일 컴백을 확정 짓고, 정규앨범 'THINKING'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8년 만에 내놓는 첫 정규앨범으로, 앨범명 'THINKING'에서 알 수 있듯이 아티스트 지코의 솔직 담백한 생각을 담아낸 앨범이다. 30일에 Part.1 하프앨범을 공개하며, 10월 중 Part.2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앨범은 홀로서기 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자 2018년 7월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디지털 싱글 '소울메이트(SoulMate)'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은 지코가 총괄 프로듀싱은 물론 앨범 제작 전반에 걸쳐 적극 참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2011년 보이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가수, 프로듀서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음악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비롯해 '터프 쿠키(Tough Cookie)' '보이스 앤 걸스(Boys And Girls)' '유레카' '너는 나 나는 너' '아티스트(Artist)' 등을 통해 매 순간 성장을 거듭하며 대체불가 가요계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X101'의 '움직여'라는 곡을 프로듀싱해 다시 한 번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으며, '팬시차일드' 크루 활동도 성황리에 마쳤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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