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국가보안법 폐지" 촉구
입력 2008-12-01 15:19  | 수정 2008-12-01 15:19
학계와 정계, 종교계 등 시민사회 인사들이 오늘(1일)로 제정 60주년을 맞은 국가보안법의 철폐를 주장했습니다.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보안법을 악법으로 규정하고, 이명박 정부의 진보단체를 탄압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연대는 또, 법 폐지를 찬성하는 4천 7백여 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보안법 제정 60주년 기념 사진전을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국회 전시실에서 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