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가 내년 대폭적인 세대교체를 선언하면서, 주니치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병규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니치의 오치아이 감독은 올해 3위에 그친 것은 팀을 잘못 운영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능력 있는 선수만 남기고 주전의 절반을 갈아치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치아이 감독은 외야수로 뛰고 있는 이병규를 1루수로 옮길 수 있다는 뜻을 밝혀온 터라, 이병규가 계약 마지막 해인 내년까지 주전으로 뛰려면 공격력과 함께 수비력도 보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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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의 오치아이 감독은 올해 3위에 그친 것은 팀을 잘못 운영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능력 있는 선수만 남기고 주전의 절반을 갈아치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치아이 감독은 외야수로 뛰고 있는 이병규를 1루수로 옮길 수 있다는 뜻을 밝혀온 터라, 이병규가 계약 마지막 해인 내년까지 주전으로 뛰려면 공격력과 함께 수비력도 보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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