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2년여 만에 1,300원대로 내려섰습니다.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등록된 가격을 집계한 결과, 전국 주유소에서 팔린 휘발유의 리터 당 평균 가격은 1,396원 87전으로 나타났습니다.
휘발유 값이 1,300원대로 내려온 건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22개월 만으로, 지난 7월 리터 당 2,000원 선까지 근접한 점을 고려하면 최고가에 비해 3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한편, 경유 값은 리터 당 평균 1,348원 67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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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등록된 가격을 집계한 결과, 전국 주유소에서 팔린 휘발유의 리터 당 평균 가격은 1,396원 87전으로 나타났습니다.
휘발유 값이 1,300원대로 내려온 건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22개월 만으로, 지난 7월 리터 당 2,000원 선까지 근접한 점을 고려하면 최고가에 비해 3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한편, 경유 값은 리터 당 평균 1,348원 67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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