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대북관광 사업 중단으로 벼랑 끝에 몰린 현대아산 구하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현대그룹은 금강산관광에 이어 개성관광이 중단되면서 현대아산의 주력인 대북사업 자체가 존폐 갈림길에 서면서 건설 부문을 대량 수주해 경영 위기를 탈출할 수 있도록 할 작정입니다.
이는 현대아산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북관광 부문이 당분간 없어짐에 따라 나머지 매출의 40%를 맡는 건설 부문을 강화해 금강산과 개성 관광이 재개될 때까지 경영상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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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금강산관광에 이어 개성관광이 중단되면서 현대아산의 주력인 대북사업 자체가 존폐 갈림길에 서면서 건설 부문을 대량 수주해 경영 위기를 탈출할 수 있도록 할 작정입니다.
이는 현대아산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북관광 부문이 당분간 없어짐에 따라 나머지 매출의 40%를 맡는 건설 부문을 강화해 금강산과 개성 관광이 재개될 때까지 경영상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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