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7일 전국 13만 6,57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01만 5,213명.
지난 11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추석 연휴 기간에만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고 추석 신작들 가운데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연휴가 끝난 평일에도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주연을 맡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7일 전국 13만 6,57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01만 5,213명.
지난 11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추석 연휴 기간에만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고 추석 신작들 가운데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연휴가 끝난 평일에도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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