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유 “‘미스트롯’서 준결승 진출…내 인생 가장 기쁜 날”
입력 2019-09-16 11:17 
컴백 김소유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가수 김소유가 ‘미스트롯에 대해 말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김소유의 싱글 앨범 ‘별 아래 산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김소유는 최근 ‘미스트롯 콘서트가 8월에 끝나고 하루도 쉬는 날 없이 바쁘게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긴 것에 대해 놀랐고 방송 노출에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준결승에 오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미스트롯 오디션에서 준결승에 오른 게 내 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소유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난 20대 후반인데 새미 트롯에 도전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난 정통 트롯을 추구한다. 이게 내 경쟁력같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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