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자가 검사 키트입니다.
성폭행 피해자들은 경찰이나 병원에 갔을 때 증거 수집을 위한 불가피한 절차이긴 하지만, 불편한 질문은 물론, 세세한 검사를 하면서 수치심과 두려움을 또 겪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검사 대신, 스스로 이 키트를 사서 증거를 모으라는 겁니다.
제품 가격은 3만 5천 원 정도 하죠.
비전문적으로 수집된 정보라 증거능력이 될 수 없다, '미투운동'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오죽 이런 피해가 많고, 고민이 많으면 이런 것까지 나왔을까 가슴이 답답합니다.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자가 검사 키트입니다.
성폭행 피해자들은 경찰이나 병원에 갔을 때 증거 수집을 위한 불가피한 절차이긴 하지만, 불편한 질문은 물론, 세세한 검사를 하면서 수치심과 두려움을 또 겪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검사 대신, 스스로 이 키트를 사서 증거를 모으라는 겁니다.
제품 가격은 3만 5천 원 정도 하죠.
비전문적으로 수집된 정보라 증거능력이 될 수 없다, '미투운동'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오죽 이런 피해가 많고, 고민이 많으면 이런 것까지 나왔을까 가슴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