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상품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올해 추석에는 해외여행객 가운데 일본 여행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대신 국내 여행지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티몬'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늘(12일)부터 15일까지 항공권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추석 여행지로는 일본 오사카가 2위, 후쿠오카가 3위, 도쿄가 6위를 기록했지만, 올해에는 오사카만이 9위로 겨우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국내 호텔과 리조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가량 상승했고, 기차여행 상품도 3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티몬'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늘(12일)부터 15일까지 항공권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추석 여행지로는 일본 오사카가 2위, 후쿠오카가 3위, 도쿄가 6위를 기록했지만, 올해에는 오사카만이 9위로 겨우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국내 호텔과 리조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가량 상승했고, 기차여행 상품도 3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