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연스럽게' 현천마을을 찾은 유동근과 위너‥자연스럽게 동거인 교체?
입력 2019-09-12 10:38  | 수정 2019-09-12 11:31
'자연스럽게' /사진=MBN

'자연스럽게' /사진=MBN

모레(14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는 유동근과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 김진우가 현천마을을 찾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유동근은 부인 전인화를 찾아 현천마을로 오는데요. 예고편에서 결혼 30년 차인 이 부부는 만나자마자 신혼 버금가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자연스럽게' /사진=MBN

'자연스럽게' /사진=MBN

뿐만 아닙니다. 은지원과 김종민이 머물고 있는 워니미니 하우스에는 은지원의 절친인 송민호와 김진우가 깜짝 방문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습격에도 은지원은 "아이고 내 새끼들"이라며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사진=MBN

'자연스럽게' /사진=MBN

곧이어 송민호는 평소 '송화백'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놀라운 대문 꾸미기 실력을 선보입니다. 이때 이웃 화자 할머니가 지나가자 은지원은 "종민이…이사 갔어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데요. 김진우, 송민호 역시 "저희가 대신 왔습니다"라며 장단을 맞췄고, 화자 할머니는 "왜 인자 오셔!"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텃밭에 나간 김진우와 송민호는 난생처음 보는 '엉덩이 방석'을 매고 밭일에 나섭니다. 평소 민호의 소원이었던 텃밭 수확이지만 서툰 실력 탓에 결국 핀잔을 듣고 마는데요. 과연 두 사람이 텃밭 수확을 무사히 마쳤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자연스럽게' /사진=MBN

'자연스럽게' /사진=MBN

일을 마친 뒤 은지원과 김진우, 송민호 세 사람은 시원한 수상 레저 체험을 위해 섬진강 변을 찾습니다. 또 집에 돌아와서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 신 X 구 아이돌의 캐미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내추럴리즘 힐링라이프 '자연스럽게'는 모레(14일) 밤 9시 MBN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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