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살림남2’ 최민환 父 “율희 쌍둥이 임신, 잘 태어났으면‥”
입력 2019-09-11 21:16 
최민환 아버지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살림남2 가수 최민환 아버지가 율희의 쌍둥이 임신에 축복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가족들과 함께 제사를 지내러 갔다. 힘든 벌초를 하고, 최민화는 아버지와 함께 절을 올렸다.

최민환 아버지는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민환이 데리고 쌍둥이가 생겼다.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 원하는 게 딸이니까 딸 좀 낳게 해달라고 해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환은 우리 아기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민환 아버지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예전엔 몰랐는데 나도 자식이 생기고 손주가 생기고 어머니, 아버지를 보러 갔을 때 가슴이 뭉클하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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