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9-09-11 17:13 

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 일원에 짓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538세대 모집(특별공급 92세대 제외)에 1660건이 접수되며 평균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66㎡가 165세대 모집에 484건이 접수되며 평균 2.93대 1, 전용 84㎡가 373세대 모집에 1176건이 접수되며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9개동, 전용면적 66·84㎡, 630세대 규모다. 공급 가격은 전용 66㎡가 1억4900만~1억9300만원까지, 전용 84㎡가 1억9100만~2억5200만원까지로 책정됐다.
오는 19일 당첨자발표 후 9월 30일~10월 2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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