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귀성길 가장 비싼 주유소 행담 1717원…가장 싼 곳은?
입력 2019-09-11 10:57 
고속도로 통행 차량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추석 귀성길에 전국 고속도로에서 휘발유를 가장 비싸게 판매하는 주유소는 어딜까.
소비자단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227곳을 조사한 결과 가장 비싼 주유소는 서해안고속도로 상·하행선 '행담도 SK에너지'였다고 이날 밝혔다.
휘발유 가격이 ℓ당 1717원으로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평균 가격(1512원)보다 205원 높았다.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주암(천안) 알뜰주유소로 휘발윳값이 ℓ당 1450원이었다. 행담도 SK에너지와 267원 차이 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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