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한유화, 3000억원 투자해 SM생산설비 신설키로
입력 2019-09-09 16:09 

대한유화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스티렌모노머(SM) 생산시설을 신설하는 데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벤젠·톨루엔·자일렌(BTX) 계열의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것으로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투자 규모는 작년말 기준 대한유화의 자기자본 대비 17.6%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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