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특수목적법인 자회사의 8400만달러 채무에 보증
입력 2019-09-09 14:37 

한화에이로스페이스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Accelerate Merger가 KEB하나은행 뉴욕 에이전시로부터 빌리는 8400만달러(한화 839억7200만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채무보증금액은 한화로 1007억6640만원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3.82% 수준이다.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024년 9월 20일까지다.
Accelerate Merger는 EDAC테크놀로지스홀딩스컴퍼니를 인수하기 위해 지난 6월 5일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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