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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출신 김희진·박성연·두리, 하유비 위해 지원사격 “꽃길 걷자”
입력 2019-09-09 11:36 
하유비 두리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희진, 박성연, 두리가 하유비의 축사를 위해 나섰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하유비의 싱글 앨범 ‘평생 내 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미스트롯에서 함께 출연한 김희진, 박성연, 두리가 깜짝 등장해 하유비를 축하했다.

두리는 ‘미스트롯에 겹경사가 있다. 홍자 언니의 단독 콘서트에 이어 하유비의 첫 앨범 쇼케이스다. 그래서 당연히 축하를 해줘야 한다”며 고생한 만큼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연은 하유비는 나에게 물욕이다. 나도 뭔가 사서 모으는 게 취미다. (하유비)언니 역시 물욕이 있더라”며 우리는 물욕으로 하나가 된 사이다.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험난한 세상을 같이 행복하게 잘 지내자”라고 전했다.

김희진은 이제 나에게 하유비는 같이 걸어왔지만, 앞으로 더 같이 걸어가야 할 언니다. 내가 유비 언니 회사에 들어가게 돼 꽃길을 걸으려고 한다”라며 같이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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