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지GO' 낯선 문명을 찾아 도착한 뉴기니! 해발고도 2,800m에서 맞이하는 풍경은?
입력 2019-09-09 08:44  | 수정 2019-09-09 09:15
'오지GO' 1회 /사진=MBN
MBN의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예능 '오지GO'가 오늘(9일) 밤 11시 첫 방송됩니다.

현대인 누구나 가지고 있는 오지에 대한 환상, 그 환상을 찾아 자연인 윤택과 정글인 김병만, 도시인 김승수가 출격합니다.
오지GO 3인방은 첫 회에서 아름다움과 원시부족의 순수함을 찾아 뉴기니로 도착했습니다.


뉴기니에서 오지 원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오지GO 3인방은 산을 오릅니다. 한라산보다 훨씬 높은, 해발 2,800m의 아찔한 높이를 향하는 산행에서 김승수는 "평소에 갖고 있던 실력보다 빨리 지친다. 고도가 높아 산소부족 현상이 나타나는구나"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힘든 산행 속에서도 세 사람은 이내 자연이 주는 절경에 눈을 떼지 못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지GO' 1회 /사진=MBN

'오지GO' 1회 /사진=MBN

밭이 보이고 머지않아 마을로 도착한 오지GO 3인방.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같은 곳을 응시하며 놀라기 시작합니다. 이들이 마주한 곳에선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놀랍고 신비한 오지 문명 이야기가 이제부터 펼쳐집니다.

'오지GO' 1회 /사진=MBN

'오지GO' 1회 /사진=MBN

놀라움의 연속인 오지에서의 첫날이 저물고 다음 날, 정직한 위장을 가진 윤택의 '영역 표시'와 함께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들은 곧 어제 함께했던 '라니족'에게 아침 인사를 하기 위해 라니족의 집으로 향하는데요. 둘째 날 이들의 신비한 문화 체험과 함께 이들의 탐험이 시작됩니다.

'오지GO'는 월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영되는 '오지를 향한 탐험'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예능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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