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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안혜원, 뇌안탈 혈맥 다시 통했다... 황소 제압
입력 2019-09-08 2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눈별(안혜원 분)이 다시 뇌안탈의 힘을 되찾았다.
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뇌안탈의 힘을 되찾은 눈별의 혈맥을 다시 끊으려고 하는 하림(조승연 분)의 모습이 나왔다.
채은(고보결 분)과 하림은 연맹 사람들에게 꾸밈을 해주며 곡식과 음식들을 받는 도티(고나희 분)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 때 풀려난 황소가 마을에서 난동을 부렸다.
하림이 위험에 처하자 눈별의 눈은 파랗게 변했고, 황소에게 달려갔다. 그녀는 난동부리는 황소를 제압한 후 그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쓰러진 눈별을 집으로 데려온 채은은 하림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 하림은 "눈별은 성장기다"며 "혈맥이 다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눈별의 혈맥을 다시 끊는다며 채은에게 준비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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