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 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조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앞이 먼 것처럼 아득 멀어지다 거짓말처럼 내게 온 아침. 감사하다. 나 살아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디디고 있지만 분명 발로 두드려 봤는데도 빠져대지만 그럼에도 살아있다. 오늘도 후회 없이 보내겠다. 지금이 정말 미치게 소중하니까"라며 살아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응원해주시는 수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조민아가 앓고 있는 레이노병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순환기계통 희귀 질환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 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조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앞이 먼 것처럼 아득 멀어지다 거짓말처럼 내게 온 아침. 감사하다. 나 살아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디디고 있지만 분명 발로 두드려 봤는데도 빠져대지만 그럼에도 살아있다. 오늘도 후회 없이 보내겠다. 지금이 정말 미치게 소중하니까"라며 살아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응원해주시는 수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조민아가 앓고 있는 레이노병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순환기계통 희귀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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