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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칸토, 웹예능 ‘릴레이픽’서 거대 떡볶이 먹기 도전
입력 2019-09-06 18:03 
릴레이픽 브랜뉴뮤직 사진=릴레이픽 브랜뉴협동조합 3회 캡처
래퍼 그리, 칸토 등이 거대 떡볶이 먹기에 도전한다.

6일 브랜뉴뮤직 측은 그리, 칸토, 옌자민 등이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웹예능 콘텐츠 ‘릴레이픽 브랜뉴협동조합에서 이번엔 10kg에 달하는 초거대 떡볶이 먹기에 전격 도전한다”고 전했다.

‘릴레이픽 브랜뉴협동조합은 그리, 칸토, 옌자민, 빈센트블루, 요다영 등 브랜뉴뮤직 소속의 개성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해 각자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릴레이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포복절도 에피소드를 담은 웹예능 콘텐츠다.

1회 ‘혈중 알콜 농도 1% 채우기', 2회 ‘초거대 10kg 떡볶이 만들기 편을 통해 아티스트들과 제작진 사이에 벌어지는 치열한 신경전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던 '릴레이픽 브랜뉴협동조합'은 특히 지난 2회에서 무려 10kg에 달하는 떡볶이 떡의 사이즈가 큰 화제가 됐다.


거대한 떡을 보고 기겁한 멤버들의 반응과 힘겹게 떡볶이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던 지난 편에 이어, 이날 공개되는 3회에선 완성된 거대 떡볶이를 릴레이로 먹는 좌충우돌 떡볶이 먹방이 담길 예정이다.

과연 초거대 떡볶이 먹기 미션에 성공하게 될지, 아쉽게 실패하고 벌칙을 받게 될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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