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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오늘(6일) 결방...태풍 링링 기상특보 편성
입력 2019-09-06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뮤직뱅크'가 기상 특보로 결방한다.
6일 KBS는 "오늘 '뮤직뱅크'는 기상특보 편성으로 결방한다"면서 "이날 녹화 분은 다음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선미, 레드벨벳, 셀럽파이브, 더보이즈 등이 출연한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 KBS는 이날 오후 5시 방송 예정이던 '뮤직뱅크' 대신 제13호 태풍 링링 관련 기상특보를 편성한다.
링링은 서해상을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으며, 7일 새벽 제주도 서해 해상을 지나 오후 늦게 황해도 해안에 상륙,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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