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이달 해외주식 세미나 3차례 개최
입력 2019-09-06 13:47 
키움증권은 오는 19일, 24일, 30일에 글로벌 자산 배분에 도움이 될 해외주식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오는 19일, 24일, 30일 세차례에 걸쳐 글로벌 자산 배분에 도움이 될 해외주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ETF 세미나는 오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금융투자교육원 701호에서 진행한다. 미국 ETF 발행사 Vanguard의 오기석 상무와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의 김주비 대리가 강의를 맡는다. 미국에 상장된 ETF 구성 소개와 거래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 세미나는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한국경제TV 아카데미 제 1강의장에서 진행된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조남철 차장은 심야시간 미국주식 거래 불편을 해소할 자동감시주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금융투자교육원 901호에서 진행된다. 글로벌리서치팀의 김진영 연구원과 홍록기 연구원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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