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벌초 갔다 대구서 실종된 80대 노인 5일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9-06 11:42 

벌초에 갔다고 실종된 80대 노인이 5일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 정산 계곡에서 A982)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견과 함께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이 발견했다.
A씨 몸에 범죄 피해 관련 의심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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