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리, 아들과 즐거운 한때...`듬직 아빠`
입력 2019-09-06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래퍼 개리가 아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프"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개리는 아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깔끔한 헤어와 티셔츠 차림으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귀여운 옷차림으로 놀이에 한창인 아들의 모습이 깜찍하다. 개리는 쪼꼬미 아들의 옆을 지키거나 듬직하게 지켜보는 등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아빠와 아들의 사랑이네요", "최고의 아빠", "아들 너무 귀여워요", "아빠 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2016년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하며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이듬해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 7개월 만인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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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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