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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미초바, 베니스서 로맨틱 키스...`마치 영화처럼`
입력 2019-09-06 1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니스에서 마치 영화처럼 비밀작전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주인공과 악당 둘 중 무엇을 할래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이탈리아 베니스 거리 곳곳을 누비고 있다.
빈지노는 편한 티셔츠와 반바지, 모자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하얀 민소매 니트와 짧은 청팬츠, 챙이 넓은 모자로 사랑스러운 여행룩을 완성했다. 베니스 강 다리 위에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로맨틱하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이 여전하네요", "악당 말고 천사해요. 너무 예뻐요",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네요", "너무 예쁜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빈지노는 2015년 독일 출신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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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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