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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자` 서장훈, 140억 홍대 빌딩 주인 됐다
입력 2019-09-06 10:45  | 수정 2019-09-06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서장훈(45)이 서울 홍대 소재 140억원 빌딩을 매입했다.
6일 한 매체는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장훈이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건물을 14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서장훈이 매입한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클럽거리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소유 건물과 방송인 신동엽 소유 건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은 이미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 각각 200억원 대, 100억원 대 건물을 소유한 '부동산 부자'다. 이번 홍대 건물 매입으로 거주 중인 아파트를 제외하고도 400억원 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게 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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