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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팁·쇼핑 없는 효도여행 추천 `대만 프리미엄 상품` 출시
입력 2019-09-06 10:35 
대만 용산사 모습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4일간 특급호텔에서 묵고 가이드의 옵션 추천이나 쇼핑 일정이 없는 '대만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여행기간 타이완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국립 고궁 박물원'을 비롯해 위병교대식을 볼 수 있는 충렬사, 타이베이의 사원 중에서 가장 오래된 '용산사', 화시지 야시장, 민주기념관을 방문하고, 101빌딩의 가장 최고층인 89층 전망대에서 대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뤄진 태로각협곡과 기암괴석이 즐비한 국립 야류 해상공원을 관광하고, 유명 드라마·영화 로케이션 장소인 지우펀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여행의 피로를 푸는 발마사지 혜택과 전 일정 동안 호텔식, 뷔페식, 현지식 등 다양한 식사가 제공된다.
노랑풍선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쇼핑, 옵션, 현지 팁 추가 지불 같은 기존 패키지 여행의 부담요소를 없앴다"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만큼 부모님 효도여행,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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