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태풍 '링링' 대비 현장 점검
입력 2019-09-06 10:14  | 수정 2019-09-06 16:47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경남 거창에 있는 사과농장을 방문해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병원 회장은 "추수를 목전에 두고 발생한 가을 태풍은 과거에도 피해가 컸다"면서 "조직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농가 피해에 대비해 긴급 무이자 자금 5천억 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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