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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추석 페스티벌` 이벤트…최대 6만원 선불카드 지급
입력 2019-09-06 09:41 
[사진 제공: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추석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명절 소비패턴을 분석해 쇼핑과 액티비티, 해외여행 등 3가지 부문에서 진행된다.
먼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5일, 14일까지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30일까지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과 대형할인점(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하나로마트·메가마트), 가전제품점(하이마트·전자랜드·삼성디지털프라자 등)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9일까지 하나카드로 웅진플레이도시와 캐리비안베이, 뮤지컬 '벤허' 결제 시 할인 이벤트도 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본인 입장 1만원과 동반 3인 40% 할인을, 캐리비안베이는 본인 동반 1인 최대 64%할인과 추가 동반 3인까지 10%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뮤지컬 벤허는 하나카드 컬처 페이지에서 예매 시 VIP석 R석은 30%, S석과 A석은 40%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여행객을 위한 면세점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인천공항 제1, 2 여객터미널점 신세계면세점에서 미화 기준 200~1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구간별로 1만원부터 최대 6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하나카드 제휴 항공사 호텔에서 합산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응모를 통해 국외 1200여개 라운지 무료 입장이 가능한 더 라운지 멤버스 이용권 1매를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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