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성미 아들 딸 공개 `훈훈한 외모`
입력 2019-09-06 08: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장성한 아들, 딸을 공개하며 뿌듯해 했다.
이성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캘로나에서! 아들과 딸! 이제는 다 컸다.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미는 캐나다 캘로나에서 아들, 딸 사이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아들과 딸은 이성미보다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세 아이 키우시느라 애쓰셨어요”, 자녀들이 착하게 잘 자란 것 같아 보기 좋다”, 이제 꽃길만 걸으시길”, 아들, 딸 모두 인물이 좋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미는 아들, 딸과 함께 지난 2017년 4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한 바 있다. 이성미는 1993년 잡지사 기자 조대원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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