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달 들어 ELS 절반 발행 취소
입력 2008-11-26 09:49  | 수정 2008-11-26 09:49
주가 하락으로 최근 한 달 새 증권사들이 내놓은 ELS 가운데 절반 이상이 발행 최저한도를 채우지 못해 발행이 취소됐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어제까지 청약을 한 ELS 109개 중 56개가 발행되지 못했습니다.
발행에 성공한 53건 중에서도 41건은 최저한도인 10억 원에 못 미쳤으나, 발행을 강행한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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