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도쿄올림픽 배구 아시아 남·여 예선 중국·태국 개최
입력 2019-09-05 11:07 
한국은 2020년 1월 7~12일 중국 광저우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각각 열리는 도쿄올림픽 아시아 남자, 여자 예선에 출전한다. 남자는 인터콘티넨털 예선 B조 4위, 여자는 E조 2위로 조 1위에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얻지 못하여 아시아 예선에 도전한다. 2019 아시아선수권 이란전 승리 후 팬들과 하이파이브하는 김연경. 사진=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아시아배구연맹(AVC)이 5일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 기간 및 개최지를 확정발표했다.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아시아 예선은 2020년 1월 7~12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다. 태국과 한국 외에도 카자흐스탄, 대만, 이란, 인도네시아, 호주, 홍콩이 참가한다.
남자배구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은 여자부와 같은 기간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다.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선수권을 통해 올림픽 예선 참가 8팀이 결정된다.
한국은 도쿄올림픽 인터콘티넨털 예선에서 남자는 2승 9패로 B조 4위, 여자는 2승 1패로 E조 2위에 머물러 조 1위에 주어지는 본선 직행 자격을 얻지 못하여 아시아 예선에 도전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