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8 단신]문 대통령, '아웅산 테러' 추모비 최초 참배
입력 2019-09-04 19:30 
미얀마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아웅산 테러 순국사절 추모비에 참배했습니다.
1983년 10월 북한 공작원의 폭탄 테러로 대통령 순방 공식수행원과 기자 등 한국인 17명이 아웅산 묘역에서 희생됐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미얀마 최초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를 방문해 상생번영을 위한 양국 경제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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