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09달러 내린 42.8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두바이유는 지난 주말 미국의 경제난 악화 전망 보도 등을 뒤늦게 반영하면서 하락했으나 미국 증시의 상승에 따라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4.57달러 급등한 54.5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4.74달러 오른 53.9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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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09달러 내린 42.8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두바이유는 지난 주말 미국의 경제난 악화 전망 보도 등을 뒤늦게 반영하면서 하락했으나 미국 증시의 상승에 따라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4.57달러 급등한 54.5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4.74달러 오른 53.9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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