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해외 선물옵션 투자자 대상 자동매매 알고리즘 이벤트 나서
입력 2019-09-03 17:01 

신한금융투자는 사용자의 성향과 비슷하게 자동매매를 해주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 '트레이드스테이션'을 해외 선물옵션 투자자들에게 연말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해외 파생상품을 새롭게 거래하는 투자자나 2개월 내 거래내역이 없는 투자자들이 이번 이벤트 대상이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의 월 사용료는 9만9000원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신한금융투자는 해외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투자자가 유선으로 환율 우대 서비스를 신청하면 미국 달러의 환전 수수료를 우대해줄 계획이다.
환율우대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트레이드스테이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 해외파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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