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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거울 셀카로 선미 `날라리` 응원...`훈훈 원더걸스 우정`
입력 2019-09-03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날라리'로 돌아온 선미를 응원했다.
선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라리 #sunmi♥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선예는 지난달 27일 새 싱글 '날라리(LALALAY)'로 컴백한 선미의 지원 사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다양한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검은색 티셔츠와 청치마, 노란색 가방으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다둥이 맘의 물오른 동안 미모와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민선예 최고", "선예언니 내 영원한 아이돌", "원더걸스 보고 싶어요", "귀여워서 사망",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예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2015년 7월 탈퇴했다.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자인 제임스 박과 결혼, 두 딸을 낳고 올해 초 셋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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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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