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주식 실전투자대결 앱 `티레이더 배틀` 출시

유안타증권은 3일 주식 실전투자대결(이하 배틀) 플랫폼 '티레이더배틀'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티레이더배틀은 주식 투자와 모바일 게임을 결합한 실전투자대결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티레이더배틀은 참여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배틀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가 인원(5명 이상)과 대회 기간(7일 이상), 우승 기준(서바이벌, 타겟 수익률, 기간 수익률) 등 배틀 조건을 만들 수 있다. 각 배틀 우승자는 최대 20만원 현금 쿠폰과 더불어 내년 3월 파이널 라운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티레이더배틀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티레이더배틀'을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계좌가 없는 경우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정승환 기자]